제주도에 자전거 가지고 가는 방법
비행기로 가지고 가기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비행기를 탈 때 화물로 함께 가지고 가는 것이다. 공항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수화물 보관소(포장 센터)에 부탁하면 앞 바퀴를 분리하여 자전거 전용 박스에 포장해 준다. 포장된 자전거 박스를 카트에 싣고 발권 창구로 가면 특수 수화물로 취급하여 비행기에 실을 수 있다.저가 항공의 경우는 자전거 운임 10,000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화물 컨베이어 벨트 주변에서 기다리면 항공사 직원이 직접 자전거 박스를 가져다 준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비행기를 탈 때 화물로 함께 가지고 가는 것이다. 공항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수화물 보관소(포장 센터)에 부탁하면 앞 바퀴를 분리하여 자전거 전용 박스에 포장해 준다. 포장된 자전거 박스를 카트에 싣고 발권 창구로 가면 특수 수화물로 취급하여 비행기에 실을 수 있다.저가 항공의 경우는 자전거 운임 10,000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화물 컨베이어 벨트 주변에서 기다리면 항공사 직원이 직접 자전거 박스를 가져다 준다.
공항에서 자전거를 조립하고 도두항 방향이나 용담포구(용두암) 방향으로 라이딩을 시작하면 된다.빈 박스 보관이나 공항과 자전거길 사이의 이동을 감안한다면 현지 자전거샵의 ‘공항 픽업 서비스’도 이용해볼만 하다.
택배로 보내기
출발하기 며칠 전에 제주도로 미리 자전거를 택배로 보내는 방법이다. 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샵으로 보내게 되는데 사전에 연락을 해 둬야 하고 소정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발송하기 전에 박스 포장을 해야 하는데, 가까운 샵에서 자전거 박스를 구하여 직접 포장해도 되고 샵에 요금을 지불하고 포장을 의뢰해도 된다. 자전거는 대형 화물이라서 화물 택배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과 제주의 매장을 연결하여 운송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출발하기 며칠 전에 제주도로 미리 자전거를 택배로 보내는 방법이다. 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샵으로 보내게 되는데 사전에 연락을 해 둬야 하고 소정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발송하기 전에 박스 포장을 해야 하는데, 가까운 샵에서 자전거 박스를 구하여 직접 포장해도 되고 샵에 요금을 지불하고 포장을 의뢰해도 된다. 자전거는 대형 화물이라서 화물 택배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과 제주의 매장을 연결하여 운송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배편으로 가지고 가기
배편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방법인데 별도로 포장하지 않고 그냥 끌고 타면 되므로 번거롭지 않다. 인천,부산,목포,해남(우수영),완도,고흥(녹동항),여수에 제주로 출항하는 배편이 있다. 자전거 운임은 출발항에 따라 다른데 대략 3000~10,000원이다.
배편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방법인데 별도로 포장하지 않고 그냥 끌고 타면 되므로 번거롭지 않다. 인천,부산,목포,해남(우수영),완도,고흥(녹동항),여수에 제주로 출항하는 배편이 있다. 자전거 운임은 출발항에 따라 다른데 대략 3000~10,000원이다.
현지에서 렌트하기
제주도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않고 현지에서 렌트하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번거로운 운송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빌린 곳과 다른 곳에 자전거를 반납할 수도 있다. 자전거 여행 외에 다른 스타일의 여행도 병행한다면 자전거 렌트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기간이 길어지면 렌트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고, 본인의 취향에 꼭 맞는 자전거를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 1일 자전거 대여료는 2만원 안팎이다.
제주도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않고 현지에서 렌트하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번거로운 운송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빌린 곳과 다른 곳에 자전거를 반납할 수도 있다. 자전거 여행 외에 다른 스타일의 여행도 병행한다면 자전거 렌트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기간이 길어지면 렌트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고, 본인의 취향에 꼭 맞는 자전거를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 1일 자전거 대여료는 2만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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