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담양댐보다 0.8km 아래 대성교 인근에 담양댐 인증부스가 있습니다. 개울이나 다름없는 초기 영산강 뚝방길을 따라 5.2km 정도 내려가다 금월교를 건너면 담양의 자랑인 메타세쿼이아길의 윗쪽 매표소가 있고 그 옆에 인증부스가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 인증부스에서는 영산강-섬진강 연결 자전거길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담양댐(~10km▼;~7km▲) ○
담양댐 스탬프 부스는 대성교 옆에 있습니다.
종주 인증 목적이 아니라면 0.8km 상류에 있는 담양댐 인증 센터까지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탬프 부스 옆 금용슈퍼에서 자전거길 인증 수첩을 판매를 중단했습니다.(2013.06.01기준)
스탬프 부스 옆 금용슈퍼에서는 컵라면은 먹을 수 있습니다.
종주길 중간에 승촌보까지는 편의점이 없습니다.(승촌보 편의점도 야간에는 닫음)
여기서 식음료를 충분히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금월교까지 5.4km는 우레탄으로 포장되어 자전거길로서는 최악입니다.
아무래도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길입니다.
병행하는 둑방길로 가도 되지만 중간중간 비포장입니다.
+5.4km:금월교
다리건너 300m지점에 메타세쿼이아길 스탬프 부스가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7km▼;~20km▲)
*네이버 지도에서는 ‘메타세콰이아길’로 검색해야 나옵니다.
메타세쿼이아길(1.5km)은 자전거 출입 금지이고 오로지 도보만 가능하므로 입구에서 사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스탬프 날인 후 다시 금월교를 건너 되돌아 가서 강 우안을 따라 가다 향교교(죽녹원 입구 부근)를 건너 강 좌안을 따라 갑니다.
자전거길 상태가 좋지 못 하므로 향교교까지는 자전거길 우측의 포장 도로를 이용해도 됩니다.